동반 인터뷰후기 | 제 아내의 F2 동반비자 인터뷰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5월쯤에 이곳에 인터뷰 후기(학생비자 2번 거절 이후 학생비자 취득)를 남겼던 학생입니다! 

3년간 교제하던 여자친구과 결혼 후 동반비자를 받기 위해 다시 김현진실장님께 문의를 드렸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동반비자를 준비하였고, 여자친구는 한국에서 동반비자를 준비한 셈이였죠. 

감사하게도 김현진실장님의 안내로 뉴욕지사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저의 동반비자 준비 서류 및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저도 한국에 들어왔고, 여자친구 혼자 대사관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한국어가 가능한 미국 대사분을 만나서 ‘미국에 왜 가는지’, ‘미국 어디로 가는지’, ‘남편(저)의 학교가 어디인지’ 물어보고 동반비자를 줬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혼인신고만 먼저하고 2주 뒤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였는데, ‘언제 결혼했냐’고 물어봐서 있는 그대로 말했다고 했어요 ㅎㅎ

다행히 그날은 함께 인터뷰 하던 분들도 거의 대부분 비자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감사하죠ㅠㅠ

그래서 결국 내년 1월에 저와 제 아내는 미국으로 함께 유학의 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김현진실장님 및 뉴욕지사분들에게도 참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ㅠㅠ 인터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