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후기 | M1학생비자 인터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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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조회7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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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받는 미국 비자 이기에 혼자는 무리일것 같아 유학원을 알아보다
강남본사 김현진 실장님을 알게되어 도움을 받아 비자 준비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10시에 예약하고 9시40분쯤 도착했던것 같아요. 평일이 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많은 기다림 없이 들어갔던것 같아요
입구에서 예약확인서랑 여권을 보여주고 들어가서 2층으로 갔어요.
2층에서 지문찍고 이제 기다리는데 창구도 많이 열려있고 제 앞에30-40명 정도 대기되 있어서 곧 차례가 오겠구나 하면서 조금 떨리기 시작해서 준비해갔던 예상질문의 답변들 몇번 더 읽어보고 기도하며 앉아 있다가 제 차례가 되어서 갔는데 아시아계 남자 영사분이 였어요.
저는 미국비자 받을때 영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갔다 돌아오는것이라고 들어서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해왔던일이랑 미국에서할 공부와 갔다와서 할일에 연관성을 지어서 답변하려고 노력했어요.
첫번째 질문은 학생이냐고물어서 학생이 아니여서 아니라고 대답하고 고등학생 졸업생이라 말했어요.
그다음 질문이 언제 졸업했냐고 해서 2012년에 졸업했다하니
그동안 뭐했냐고 해서 제가 갈 학교가 선교학교여서 그것과 연관시켜 교회에서 해왔던일을 말하고 제가 갈 학교를 가기위해 영어공부 해왔던것을 말했어요. 그다음에 소득증명 보여달라고해서 보여주고 그 영사께서 한동안 계속 컴퓨터로 제 서류를 보시다가 인상을 계속 쓰셔서 왜지?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아무말도없이 제 여권을 가지고 다른데로 가시더니 5분동안 돌아오지 않으셔서 저는 그 시간동안 혹시 잘못되나 싶어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갔다오시더니 갔다와서 뭐 할꺼냐 물으시길래 학교에서 배운는것과 연관시켜 어떤일을할꺼다 했더니 외국에서 일할꺼냐해서 아니라고 하니 그럼 한국에서 일할꺼냐해서 맞다고 하니 여권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하고 끝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