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후기 | 떨리는 f1 비자 인터뷰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주 조회6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제 저의 인터뷰는 오후 1시였습니다.
인터뷰를 하기전 11시정도에 미국유학닷컴 강남본점에 김현진 부장님께
1시간정도 OT를 받으며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준비를 다 끝내고 시간이 남아서 저는 미리 가서
12시정도에 대사관밖에서 줄을 서 대기했습니다.
그리고 12시 20분정도에 안으로 들어가 핸드폰을 반납하고
서류를 접수하기 전 1층에서 또 대기했습니다.
서류를 접수검사해서 대기번호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가서
인터뷰를 기다렸습니다.
제 앞에는 10명정도의 대기인원이 있어서 서류를 살펴보며 인터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5개의 창구정도가 열려있었고 인터뷰가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5개의 창구중에서 4개의 창구는 인터뷰시간이 5분에서 길게는 15분까지 이어졌는데
1개의 창구는 1분도 안돼서 끝나버렸습니다. 다른 창구에서는 준비가 덜 된 사람들도 많은것 같은지 떨어지는 사람 엄청많아서 떨면서 인터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번호가 되었을때 그 1개의 창구에서 인터뷰 했는데 백인 남자분이셨습니다.
그 남자분이 먼저 한국말로 인사해서 저도 답해주고...
질문도 한국말로 하셨습니다...딱 2개만......
1. 학생이세요?
2. 아버지 직업이 머예요?
그래서 전 준비한 답들을 한국말로 대답했고
그 영사는 바로 도장을 찍어주며 합격축하한다고.......
인터뷰는 1분도 안돼서 끝나고 합격해서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준비한 기간과 노력이 헛대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여튼 인터뷰가 합격해서 다행이고...
비자 준비할동안 친절하고 꼼꼼하게 도와주신
미국유학닷컴 김현진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