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 미국조기유학-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학생비자 합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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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미국조기 학생비자 합격사례
김*진 학생의 경우 오랜 지병으로 어머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그에 따른 충격과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딸을 위해 아버님게서 미국유학을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아버님의 지인분이 미국에 계신 점도 크게 작용했구요. 아버님 또한 b1/b2관광비자가 만료가 되는 시점이어서 겸사겸사 딸과 함께 미국비자인터뷰를 준비하셨답니다.
지방대학에서 근무 중이셔서 전화와 메일, 카톡으로 상담하면서 서류준비 및 인터뷰 준비를 도와드렸답니다. 인터뷰 당일 오전 사무실에서 최종 서류 점검 및 인터뷰 요령등 만반의 준비 후 미대사관에 인터뷰를 보러 가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를 도와드렸습니다.
아버님의 경우 신분상 대학교수로 재직중이면서 소득신고 또한 크게 잘 되어 있기에 무리없을거라 판단했고 과거 미국비자 발급 경험과 더불어 전자여권이 아닌 일반여권이었기에 관광비자 재연장에서도 크게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을 했고 인터뷰 전 교육에서도 철저하게 준비를 해드렸기에 문제가 없으리라 판단했답니다.
두 분이 같이 미국을 가는 경우이기에 한 영사에게 한 서류로 같이 심사를 받게 해드렸고 인터뷰 결과 딸인 김*진 학생만 비자합격을 받고 아버님은 관광비자는 거절이 되었답니다.
말도 안돼는 결과에 뭐가 문제인지 역으로 추척해본 결과 미리 인터뷰 예상질문과 교육시에 준비를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버님께서는 공격적으로 나오는 영사에게 한마디도 할 수 없이 노란종이를 받아 오셨다고 하는데 솔직히 처음엔 답답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인터뷰 교육때 과거 비자 쉽게 받아서 아무 문제없이 나올거라 호언장담하시면서 대충 들으셨던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답니다.
어쩔수없이 다시 재신청을 기약하고 미국학생비자 합격한 딸만 국내항공사 UM서비스로 혼자 출국하게 하셔야한다고 했을때 어떻게든 비자를 합격시켜드리고 싶은 맘은 더욱 강해져 두번째 심사를 하게끔 도와드렸답니다. 두번째는 당연히 합격을 했답니다. 아버님 인터뷰 후기는 거절사례편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딸인 김*진학생의 경우 혼자 심사를 받았다면 질문이 김*진학생에게 쏟아졌겠지만 아버님과 함께 인터뷰를 보다보니 주질문을 아버님께 했다고 합니다.
미국 조기 유학의 경우 부모 신분상 재정적 문제가 없다면 크게 무리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이 미국에 갈 만한 조건을 갖추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구요.
이상 초등학교 여학생 미국조기학생비자 인터뷰 합격
사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