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 낮은학점 쌍둥이형제 전역 후 버지니아 친척 미국어학연수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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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형제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둘 다 군복무 후 전역 또는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기에 처음 문의는 어머님께서 연락을 주셨답니다.
두 형제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지방대학 캠퍼스에 나란히 같은과에 합격했으나 재수를 준비한다고 초기 한학기엔 거의 학사경고로 성적이 많이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재수를 포기 후 학업을 이어갔으나 성적이 크게 향상되진 않았답니다. 그러던 중 군휴학으로 군복무를 하게 되었고 전역을 앞두고 복학 전 진로를 고민하다가 미국 버지니아주에 외삼촌이 계신 곳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직업은 아버님은 보험관련 사업자, 어머님은 영어학원 원장으로 재정지원에 있어 신분적으로는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있으셨습니다. 하지만 미국학생비자의 주최자인 학생들이 영사가 보는 1순위 심사 대상자이기에 학생들의 낮은 학점을 커버할 수 있는 학생들의 장점위주로 서류준비 인터뷰 준비를 안내드렸답니다.
학생신분이라고 무조건 미국학생비자가 발급되는 시대는 아니기에 미국학생비자 인터뷰준비가 누구보다도 꼼꼼하게 준비가 되어야 했답니다. 더구나 두 형제가 친인척이 살고 있는 미국에 학업을 하러 간다 했을때 자칫 영사입장에서는 충분히 의심의 여지를 남길 수 있는 부분도 있었기에 인터뷰 심사 또한 둘이 함께가 아닌 따로 심사를 받게 안내를 드렸답니다.
하루차이 심사를 두고 두 형제 모두 어렵지 않게 미국학생비자를 취득할 수가 있었답니다.
이상 낮은 학점과 미국내 친인척 거주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국학생비자 심사를 통과한 쌍둥이 형제의 합격사례였습니다.